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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10-22 23:10 수정 2020-10-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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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우선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휘권 행사를 통해 수사에서 배제한 건 위법하다'고도 했습니다. 이를 놓고 여당은 "하늘이 준 신권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검찰총장은 법적으로 장관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총장은 여당 의원들과 거친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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