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같이 걸을까' 박준형, 광고계 능력자였던 '반전 과거'는?

입력 2018-11-22 15:49

방송: 11월 22일(목)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11월 22일(목) 밤 11시

'같이 걸을까' 박준형, 광고계 능력자였던 '반전 과거'는?

'같이 걸을까' 박준형, 광고계 능력자였던 '반전 과거'는?

god 맏형 박준형의 뜻밖의 과거가 밝혀진다.
  
22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혼자 걷기에 도전한 다섯 god 멤버의 하루를 그린다. 
  
에너자이저답게 '폭풍 푸쉬업'을 시작으로 길을 나선 박준형은 순례길 식물 하나하나까지 관찰하며 그다운 걸음을 이어갔다. 
  
트레킹 도중 박준형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도 깜짝 공개했다. 그는 "나한테는 인생이 2개다. god 전과 후로 나뉜다"며 입을 연 박준형은 20여 년 전,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던 시절을 추억했다. 이어 박준형은 "데뷔 전, 배우 명세빈의 삭발투혼으로 화제를 모은 초코과자 CF 스토리보드 작업을 함께 했었다"며 반전 과거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전의 '광고계 능력자'임을 밝힌 박준형은 광고 회사에 다니며 맥주 광고 모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까지 출연하는 등 반백 살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어느새 순례길에서는 박준형의 T.M.I(Too Much Information) 토크쇼가 펼쳐졌고, 가난했던 신인시절, 눈물겨운 고생담 등으로 이어지더니 급기야 카메라가 꺼져도 말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반백 살 인생의 거침없는 토크쇼는 어디까지일지, 22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같이 걸을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같이 걸을까' god의 '걱정인형' 데니, 20년 만에 털어놓은 속마음 '같이 걸을까' god, 이번엔 '따로 걸을까'…5인 5색 순례길 '같이 걸을까' 윤계상 '현실 장첸' 소환에…김태우 '혼쭐' '같이 걸을까' god, 변덕스러운 날씨와 조우…뜻밖의 '밀당' '같이 걸을까' 멤버들이 꼽은 '앙숙 조합'…'손호영X김태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