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최 반장, 오늘(22일)은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최종혁 반장]
네.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 이전과 관련한 의견이 많았는데요. 다정회 가족 hana K님은 "지금도 잘 해놨다. 그냥 놔둬라", 박준현님은 "동상 위치 옮기는 게 뭐가 문제냐. 시원하니 좋다", 아띠님은 "어느 게 더 서울시민을 위하는 것인지 좀 더 심사숙고하는 게 맞다"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어제 전해드렸던 병사들 휴대전화 쓰는 문제에 관해서도 여러 의견이 들어왔는데요. MEGAMI H님은 "당연히 군대 폰사용은 완전한 게 아니라 간헐적으로만 풀어줘야 한다", 백미소님은 "군대에서 핸드폰 쓰면 밖에 더 나가고 싶을 것 같다", Seungho Choi님은 "병사한테 군사기밀 취급 인가를 주지도 않는데 휴대폰 사용한다고 군사 기밀이 유출되겠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주식하면패가망신님은 "복 국장은 딸 바보다. 신 반장 딸"이라고 하셨는데요. 국장, 저도 있습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