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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5-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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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재수사' 본격화 전망

특검 수사에 참여했던 윤석열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이 되면서 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에 대한 재수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외압 의혹을 받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들이 수사 대상에 오를 지 주목됩니다.

2. 여야정 '공통 공약' 머리 맞댄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지난 대선 때 5당이 공통으로 낸 공약들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통해 실현될 전망입니다. 여당은 공통 공약을 분석하고 실행 방안까지 담은 보고서를 이달 말까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3. 미 국방장관도 '외교 해법' 강조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잇따라 대북 대화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장관까지 나서 군사적 대응이 아닌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대북 기조 변화에
새 정부의 특사 외교가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있는 사드 문제 등 풀어야 할 숙제도 여전합니다.

4. 탄핵안 후에도 '관피아 낙하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로도 박근혜 정부는 47명의 공공기관장을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32명은 관료 출신인 관피아로,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도 공무원들의 제 식구 챙기기는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미 백악관, 탄핵 대비 연구"

러시아 스캔들 관련 폭로가 잇따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탄핵에 대비해 관련 연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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