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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일 수산물 국산 둔갑…가리비 최다

입력 2019-08-12 08:27 수정 2019-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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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안군 '황금바둑판' 추진 논란

전남 신안군이 이세돌을 배출한 바둑의 고장, 바둑의 메카라는 점을 더 알리겠다면서 바둑판을 황금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들어가는 금이 189kg 예상되는 순금 매입가가 100억 8000만 원이고 전액 주민 세금입니다.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일본 피해 기업 지방세 납부 유예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피해를 보게 될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정부가 지자체와 공조해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는데요. 지방세 납부를 최장 1년 동안 유예해주기로 했고,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입주한 시설에 대해서는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일 수산물 국산 둔갑…가리비 최다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등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사례가 연평균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자료로, 어종별로 활가리비가 가장 많았는데 특히 일본산이라는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경우도 활 가리비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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