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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일부 떠올라…완전한 인양까지는 약 2주 소요

입력 2017-03-23 10:17 수정 2017-03-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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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 그림을 함께 보면서 말씀을 나누겠는데요, 들어오는대로 보기로 하겠고요. 경제부 이주찬 기자가 나와있는데,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자, 일단 보면 세월호가 육안으로 확인이 될 정도로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죠?

· 오늘 새벽 3시45분쯤 선체 일부 드러나

· 오전 11시에는 수면 위 13m 떠오를 전망

· 날씨·바람·물살 모두 맞아…진행 순조

· 육지 이동 등 완전한 인양까지 보름 걸려

· "물 먹은 세월호 무게 1만톤 예상"

· 피해자 가족들 밤 지새우며 인양 지켜봐

· 세월호 내일까지 반잠수 선박에 거치

· 해수부 10시 브리핑, 인양 과정 등 설명

· 세월호 바지선 고정 작업 진행 중

· 육상 거치 마무리한 뒤 미수습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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