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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파열사고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16만대 리콜

입력 2020-01-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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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제품결함으로 지난해 잇따라 파열사고가 난 주거용 주방 자동소화장치와 관련해 제조사인 신우전자에 강제리콜을 명령했습니다.

리콜대상은 이 회사가 2011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생산한 14개 모델 총 16만 990대에 이릅니다.

리콜대상 제품은 불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파열돼 안에 든 소화약제가 흘러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거용 주방 자동소화장치는 가스레인지 후드 위에 설치되는데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해 불을 끄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화면출처 :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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