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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사·보임 충돌…검찰, 김관영 의원 소환 조사

입력 2019-09-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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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시작점이었던 사개특위 불법 사보임 논란과 관련해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선거제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이를 반대하는 같은 당 오신환·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을 사임시키고 채이배·임재훈 의원을 보임시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사보임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며 김 의원과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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