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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양승태, 영장심사 후 구치소서 대기

입력 2019-01-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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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내일(23일)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운명의 날'입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구속 여부 결정이 날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되는데 기다리는 사이 별 생각이 다 들 것입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머물고 있는 구치소에서 곧바로 수감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안보 관련해서는 북한 이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내일 친선 예술단을 이끌고 중국을 찾습니다. 최근 북중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이자 밀월 관계를 강화하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재판이 내일 재개됩니다. 최근 변호인단이 전원 사임했는데 추가로 변호사를 선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내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많은 일정이 있으니 잘 챙겨서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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