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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월호 인양 진행 순조…균형 유지가 중요"

입력 2017-03-23 08:33 수정 2017-03-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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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문가 전화연결이 하나 돼 있는데, 이렇게 목포신항에 옮겨져서 육지로 올라온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미수습자 수색 작업일텐데 여기에 대한 전문가이십니다. 정운채 전 해군해난구조대장이 연결돼 있습니다.

· 날씨·바람·물살 모두 맞아…진행 순조

· 오늘 새벽 3시 45분쯤 선체 일부 드러나

· 오전 11시에는 수면 위 13m 떠오를 전망

· 해수부 10시 브리핑, 인양 과정 등 설명

· 육지 이동 등 완전한 인양까지 보름 걸려

· 피해자 가족들 밤 지새우며 인양 지켜봐

· 육상 거치 마무리한 뒤 미수습자 수색

· 세월호 내일까지 반잠수 선박에 거치

· 세월호 바지선 고정 작업 진행 중

· 세월호, 해저면에서 22m 올려져

· "물먹은 세월호 무게 1만톤 예상"

· 오전 중 윗 부분 13m 드러날 예정

· 선체조사위원회 사고 원인 규명 착수

· 세월호 주변 유실 대비 그물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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