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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포스코건설 압수수색…재건축 비리 연루 혐의

입력 2017-07-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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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재건축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금호산업과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잇따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어제(19일) 광화문 금호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하고 직원 2명을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보다 하루 앞선 18일에도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부장급 직원 1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 잠실의 한 대형 아파트 재건축조합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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