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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한·베트남 만찬에 기업인 집결

입력 2019-11-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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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새만금사업 성과 가시화

정부 새만금위원회에서 주요 사업 계획 등이 확정됐습니다. 새만금 사업 관련 내년 정부 예산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고,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년에는 동서도로가 개통돼 새만금 내부로의 접근이 가능해지고 신시도에 자연휴양림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2. 멧돼지 3마리 폐사체서 '돼지열병'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29건으로 늘었습니다. 강원 철원과 경기 파주 민통선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멧돼지 3마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위험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합동 정밀 수색을 내일(29일)까지 진행하는데, 검출 건수가 더 늘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한·베트남 만찬에 기업인 집결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위해 우리나라에 온 베트남 푹 총리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로 초청해서 만찬을 했는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기업인들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 금융권 인사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상생번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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