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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검찰 소환 전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입장 발표

입력 2019-01-11 07:18

대법원 '난감한 입장' 전달…정문 폐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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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난감한 입장' 전달…정문 폐쇄하기로

[앵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오늘(11일) 오전 서울 중앙지검에 출두하기 앞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해 6월, 자신의 집 부근 놀이터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뒤 처음입니다. 입장을 밝힐 장소는 당초 계획했던 대법원 로비가 아닌 대법원 정문 앞입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하겠다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계획을 바꿨습니다.

대법원 내부가 아닌, 정문 앞에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양 전 원장 측은 대법원에 공식 협조 요청은 하지 않고, 직접 주변을 둘러본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법원도, 양 전 원장 측에 내부 입장 발표는 난감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정문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양 전 대법원장은 차에 올라 서초역 사거리를 지나 서울중앙지검 서문으로 이동합니다.

이런 가운데 법원 노조는 "양 전 대법원장의 대법원 입장 발표는 법원을 자극하고 혼란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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