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는 형님' 강호동 "어머니와 신혼집 열쇠 공유…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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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 형님' 강호동 "어머니와 신혼집 열쇠 공유…당연"

입력 2016-02-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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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효자 인증…"어머니께 신혼집 열쇠 드린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서장훈, 김희철, 민경훈, 이수근, 김영철이 '서장훈 인정능력평가'를 주제로 실험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이 '여심 사냥 능력테스트'를 했고, 커플매니저 3인이 면담으로 결혼능력평가를 했다. 또 '어머니가 신혼집 비밀번호를 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강호동이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맞지 않으면 교제가 안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면담을 지켜본 김희철이 "부인과 나의 유일한 공간. 동의 없이 비밀번호 주는 것은 아내에게 실례"라고 했고, 이수근이 "어머니가 아무때나 열고 들어오지 않을 것" 반박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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