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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조속 검거' 오늘 전국서 임시반상회 개최

입력 2014-06-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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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지명수배)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해 안전행정부가 13일 임시반상회를 연다.

안행부는 수배 중인 유병언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13일 임시반상회를 열고 유병언 사진이 있는 수배 전단을 포함한 반상회보를 특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행부는 17개 시·도, 227개 시·군·구, 3491개 읍·면·동 민원실에 경찰의 협조를 받아 유병언 수배전단을 게시하고 주민들이 쉽게 유병언을 알아볼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안행부와 모든 지자체는 유병언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검찰과 경찰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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