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두림이 생각보다 덜 나가는 몸무게를 스스로 공개했다.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잡념이 들때 운동이라 해라. 돼지야! 스트레스 받지말자. 무념무상 지금은 운동중 볼살은 정말 왜 안빠질까 혼나기 싫은데 힝 ㅜㅜ'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그는 볼륨감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튜브톱을 말아 올려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보여주고 있다. 화장을 안 한 얼굴이 부끄러운 듯 모자로 가린 모습. 이후 몸무게를 잰 인증샷까지 올렸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고두림의 현재 체중은 41.52kg. 생각보다 적게 나가는 몸무게가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한다.
고두림은 워터파크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