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CJ 이재환, 비서 면접 때 노래시키며 '뒤돌아봐라' 지시"

입력 2018-04-20 1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앵커]

그리고 어제(19일) 뉴스룸이 보도했던 내용인데 오늘 제일 갑질 관련한 논란으로 또 화제가 되는 사람이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아니겠습니까, CJ 이재현 회장의 동생이죠. 수행비서들에게 요강을 씻기는 등의 일도 시켰다 이런 폭로가 어제 나왔었는데, 어때요. 일단 취재가 들어가니까 사과는 했다는 것이죠.

[양원보 반장]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재환 대표,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또 보도가 나오더라고요.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과거에 여성 비서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데 본인이 직접 여성비서를 뽑았답니다. 면접을 보는데 노래를 시키고 일어나서 뒤 좀 돌아봐라 이런 말도 하고, 심지어는 경기도 일대를 같이 드라이브 같이하자 그러면서 면접을 진행한 적도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겁니다. 질문도 던졌는데 "쉬는 날 뭐하냐, 남자친구 있냐? 요리 잘 하냐?" 등등 역시 이렇게 보도가 나가자 "당시 면접자들에게 사과한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앵커]

사과한 것을 보면요, 일단은 사실 관계 자체는 본인이 부인하지는 않는 듯한 일단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정말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보안이 지켜리라고 생각했다는 것도 납득이 안되네요.

관련기사

"직원이 아니라 하인이었다"…이번엔 CJ 이재환 '갑질' 폭로 '갑질 폭로' 이번엔 CJ…"이재환, 요강 청소까지 시켜"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