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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미녀천국 우크라이나, 김태희·전지현급 미모 어느정도?

입력 2016-01-26 00:09 수정 2016-01-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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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녀들의 천국 우크라이나…미모로 전쟁하는 여군?!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일일 우크라이나 비정상 안드리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가 "우크라이나는 밭에서 김태희가 일하고, 전지현이 빨래하고, 송혜교가 나물을 판다는 얘기가 있다. 사실이냐?"고 물었고, 안드리가 "사실에 가깝다고 보시면 된다. 그런데 실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뛰어난 미모의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여군, 시장 후보의 사진이 공개됐고, 성시경이 "기사 헤드라인이 '미모로 전쟁한다'다"라며 아름다운 여군 사진에 감탄했다. 이에 안드리가 "예쁜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평범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니엘이 "제가 키예프에 가봤는데 (미모에) 계속 눈이 돌아갈 정도"라며 감탄했고, 알베르토가 "저도 다녀왔는데 한국 여자가 더 예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미녀천국 우크라이나, 김태희·전지현급 미모 어느정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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