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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러' 용진호, 게임왕 허영지와 방구석 3종 게임 도전

입력 2021-01-08 11:13

방송 : 1월 8일(금)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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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1월 8일(금) 오후 6시

'트러블러' 용진호, 게임왕 허영지와 방구석 3종 게임 도전

용진호가 허영지와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에 도전했다.

8일(금)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 이용진과 이진호(용진호)가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한다. 연예계 게임왕으로 불리는 허영지가 찾아와 용진호와 대결을 펼친다.

최근 '트러블러' 촬영에서 세 사람은 총 3가지 컴퓨터 게임에 도전했다. 첫 번째 게임은 오직 마우스만을 사용해 항아리에 들어간 캐릭터를 정상으로 이동시키는 게임이다. 이진호는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캐릭터 때문에 안간힘을 쓰는 몸짓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토끼 캐릭터를 조작해 팀원끼리 서로 도와 포탈을 빠져나가는 게임을 만났다. 멤버들은 "별 것 아니다"라며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이내 쉽게 협력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한 명만 키보드를 잘못 조작하면 포탈이 닫혀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 게임이 진행될수록 20년 절친 용진호의 우정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후문.

마지막 게임은 죽마에 오른 캐릭터를 조작해 목표 지점을 통과하는 게임이었다. 첫 번째 게임을 잘 했던 허영지, 두 번째 게임을 이끌어갔던 이용진, 도무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진호 세 사람은 어려운 조작법에 모두 탄성을 뱉었다. 세 사람은 "서로 성공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제작진 역시 "정해진 스테이지에 성공하는 사람 순서대로 퇴근한다"라는 미션을 건넸고,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엇비슷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조작법을 먼저 익힌 이용진이 처음으로 성공해냈다. 이어 이용진의 비법을 전수받은 허영지가 성공을 목전에 둔 순간, 갑작스러운 이용진의 행동에 허영지는 돌고래 괴성을 내질렀다. 또한 도전을 거듭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진호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무심결에 속마음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숨까지 멈추고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이진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이용진X이진호의 방구석 게임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은 유튜브 '트러블러' 채널에서 1월 8일(금) 오후 6시에 공개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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