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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SNS 장악 문건'에 새 국면…원세훈 구형 연기

입력 2017-07-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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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먼저 얘기해볼 부분은 지금 논란이 커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세계일보가 어제(10일) 보도했는데 이명박 정부 당시입니다. 국정원이 소셜미디어를 장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해서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부분이요. 그런데 주목해야 할 게 시기상으로는 2012년 총선과 대선 전이었고 국정원 댓글 조작에 청와대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렇잖아요?

Q. 국정원 'SNS 장악 문건' 청와대 보고

Q. 국정원 '야권 사찰·표적수사도 종용'

Q. 'SNS 장악 문건' 파문…원세훈 구형 연기

Q. 국정원 'SNS 장악 보고' 진상조사는?

Q. 박 전 대통령 "발가락 다쳤다" 법정 불출석

Q. 이재용, 박 전 대통령 재판서 증언 거부

Q. 서울구치소 "박 전 대통령 건강 이상 없어"

Q. 박근혜 건강이상설, 불구속 재판 위한 전략?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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