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여름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16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sting Beach F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민낯에 선글라스만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앤 해서웨이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할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미소를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9월 7일 개봉된다.
김인영 기자
[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