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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꽃중년 이서진 "꽃할배 된다면 짐꾼은 택연"

입력 2018-07-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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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꽃중년 이서진 "꽃할배 된다면 짐꾼은 택연"

이서진이 꽃할배가 된 자신을 상상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서진은 "미대형 시절만 해도 나영석PD와 외적으로 닮아있다.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호칭도 있다"는 말에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말 자체가 나영석을 너무 높게 칭하는 것 아니냐"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 나중에 '꽃할배'가 된다면 짐꾼으론 누구를 지명하고 싶냐"고 묻자 이서진은 고민없이 "택연을 데려가고 싶다"며 "체격도 좋고 영어도 잘한다. 택연이 안성맞춤이다"고 강조했다.

또 다시 한번 '꽃할배' 짐꾼으로 활약한데 대해 "이번에 느꼈다. 이제 은퇴가 아니라 사라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은 할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 선생님들 건강보다 내 건강이 제일 문제다"고 토로했다.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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