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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홍진호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

입력 2014-1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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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홍진호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만지고 싶어서 만졌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다 MC들의 집중공격에 혼이 나간 듯 "레이디제인의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심리의 대가를 자칭하며 인간의 심리 파악에 자신감을 보인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만진 속마음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단지 점이 거기 있어서 찔러본 것일 뿐"이라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하지만 곧 MC들의 집중 질문이 이어지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 홍진호는 해명을 하기 위해 "둘 다 게임을 좋아해서 새벽에 같이 게임을 하다가 레이디제인이 배고프다고 하길래 건대에서 홍대까지 20분 만에 가서 밥을 먹은 것"이라고 사건의 내막을 알렸다.

이에 MC들은 "건대에서 홍대까지 20분 만에 갈 거리가 아니다"라며 "이게 바로 과속 스캔들 아니냐"고 반박했다. 점점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홍진호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만지고 싶어서 만졌다"라고 횡설수설하며 녹화 시작후 30분 만에 녹화장을 뜨려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스캔들 전말은 23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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