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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혁, 조희팔 지시로 전산기록 삭제"…수사 열쇠는

입력 2015-10-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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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사건·사고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3인자로 불리는 배상혁이 검거되면서 미스터리 투성이인 조희팔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조희팔 수사' 열쇠는 '전산실장?'>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배상혁, 조희팔 지시로 전산기록 삭제]

Q. 동창생들이 배상혁 도와준 이유는?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도피자금 자체는 배상혁 자금이었을 것]

Q. 배상혁의 휴대폰, 누구와 연락했나?
[양지열/변호사 : 정씨, 강태용과 특수 관계설도 있어]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강태용 반대 세력이 이번 검거 꾸몄을 수도]

Q. 강태용 송환 언제 이뤄질까?

<상주터널 사고="" '골든타임'="" 살렸다="">

Q. 대형참사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수학여행 동행한 소방관이 활약]

Q. 터널사고가 특히 위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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