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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 파장 계속…박근혜 재판 영향은?

입력 2018-0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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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틀 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됐지요. 어제(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부조리가 드러났다면서 판결 내용을 규탄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간담회에 참석했던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민변 등 시민단체 이재용 항소심 판결 규탄

Q. "이재용 항소심, 경영권 승계작업 인정 안해"

Q. 이재용 선고…"승마지원 36억원은 뇌물"

Q. 법원 "정경유착 없었다" 이재용 석방

Q. "안종범 수첩·김영한 업무일지 증거 능력 부정"

Q. 이재용 항소심 판결, 박근혜 재판 영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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