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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여의도서 '불꽃축제'…도로 전면통제

입력 2019-10-05 21:25 수정 2019-10-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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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 '불꽃축제'…밤 9시 30분까지 교통통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불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되는 9시 30분까지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63빌딩 앞 양방향 도로가 모두 통제됩니다.

2. 톨게이트 수납원 '고공농성'…97일 만에 내려와

서울톨게이트 위에서 고공농성을 해온 요금 수납원 6명이 오늘 모두 내려왔습니다. 해고된 수납원을 모두 직접 고용하라며 농성을 시작한 지 97일 만입니다. 이들은 지상으로 내려와 도로공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는 다른 노조원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괌 동쪽서 '태풍 전 단계'…한반도 영향 불확실

오늘(5일) 새벽 괌 동쪽 바다에서 태풍 바로 전 단계가 관찰됐습니다. 태풍 미탁에 이어 또 가을 태풍이 올지 걱정인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내일과 모레 중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로버트 드니로 '성차별 논란'…140억 원대 소송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성차별적인 언행을 일삼았다는 이유 등으로 140억 원대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드니로가 운영하는 영화사에서 일했던 그레이엄 체이스 로빈슨은 드니로가 여성을 비하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요구했다며 우리돈으로 약 145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앞서 드니로 측은 로빈슨이 업무시간에 넷플릭스를 보고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썼다며 우리돈 약 71억 원의 소송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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