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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줍쇼' 노사연♥이무송, 부천에서 초스피드 한 끼 성공

입력 2018-07-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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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줍쇼' 노사연♥이무송, 부천에서 초스피드 한 끼 성공

'한끼줍쇼'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초스피드 한 끼에 성공했다.

노사연·이무송은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 부천시 작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밥동무로는 최근 '무사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사연은 규동형제를 깜짝 놀래키며 등장, 천하의 이경규도 뒷걸음질 치게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호동은 노사연의 단식원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노사연이 단식원 냉장고의 쇠사슬을 뜯었다는 것. 노사연은 "이틀까지는 참겠는데, 3일째가 고비였다"며 "멀리서 밥 짓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냉장고 쇠사슬을 뜯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지만 촬영 중간 서로에 대한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이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특히 노사연이 상추를 먹고 립스틱이 지워진 것을 걱정하자 이무송은 "여보는 립스틱 안 바른게 더 깨끗하고 예쁘다"며 노사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벨 누르기가 시작됐다. 노사연은 첫 도전에 한 끼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더욱이 고기밖에 없다는 집주인의 말에 노사연은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기쁨의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노사연의 성공에 이무송은 "집에서 소화제 들고 기다리겠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고기에 아귀찜·대구탕까지 대접받으며 제대로 몸보신을 했다.

이무송과 강호동도 오후 6시 38분경 마침 바비큐 중이던 집에 입성하게 됐다. 집주인은 참숫까지 제대로 준비해 두 사람을 맞이했다. 고기 장인 강호동이 직접 고기 굽기에 나섰고, 3대 가족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맛깔난 먹방을 선보였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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