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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용현 의원, 대전시로부터 '예산 확보' 감사패 받아

입력 2019-12-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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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신용현 의원, 대전시로부터 '예산 확보' 감사패 받아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대전 유성을 지역위원장)이 대전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용현 의원실은 "2020년 대전광역시의 숙원사업 예산을 따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올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소위 위원 15명 중 유일하게 대전 지역 의원이자, 여성 의원이었다. 신 의원은 대전 지역 연구 관련 예산으로 ▲대덕특구 '출연연 R&D 플랫폼 기획연구' ▲한국연구재단 '노후서버 교체 클라우드 도입' ▲여성과학기술인 국제 협력지원 등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여성을 위한 예산으로는 ▲보육비 부담 경감 위한 '보조교사 지원' 등의 보육교직원 인건비 및 운영지원 예산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시술비 지원' ▲내실 있는 '여성사전시관 운영'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써왔다고 말했다.

신용현 의원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예결위 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대전시 발전과 시민 권익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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