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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주현미 "80년대 헬리콥터 타고 다녔다"

입력 2013-1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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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주현미 "80년대 헬리콥터 타고 다녔다"


올해로 데뷔 29년차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1980년대 당시 스케줄 소화가 힘들어 헬기를 타고 이동한 사연을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지난 2일, '히든싱어2’'김범수 편이 5.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밤 예능의 매서운 질주를 알리는 가운데, 다섯 번째 원조가수로 29년 차 트로트 여제 주현미가 전격 투입되며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히든싱어2'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화에 패널로 출연한 주영훈은 "1980년대 주현미 씨가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죽을 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고, 주현미는 "우스갯 소리로 한 말이다. 헬기는 88년도 전 후에 자주 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녹화 당일 생애 처음으로 서바이벌 무대에 출전한 주현미는 "과연 내 모창이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 단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본 적 없다"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고, MC 전현무의 "모르는 소리, 시즌1부터 주현미가 오기만을 기다려온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한바탕 술렁였다.

이에 트로트에서도 모창능력자가 원조가수에게 우승하는 '또 한 번의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라는 후문이 돌고 있다.

트로트 여제를 대거 습격할 모창능력자들의 실력 앞에 역경을 맞게 될 주현미! 그 여부는 오는 11월 9일 토요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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