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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안업계, 랜섬웨어 공격 놓고 '북 배후설' 제기

입력 2017-05-16 21:53

군, '인포콘' 한 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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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포콘' 한 단계 격상

150여 개국에서 30만 건 이상의 감염 피해를 낸 랜섬웨어 공격에 북한 배후설이 국제 보안 업계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만텍과 카스퍼스키 등 사이버 보안 기관들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서 발견된 코드에서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사용하는 특징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랜섬웨어의 군 사이버망 공격에 대비해 정보 작전 방호 테세인 인포콘을 3단계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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