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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난해 저작권료 순위 1위

입력 2012-10-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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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해 저작권료 순위 1위에 올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이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해 저작권료로 총 13억 73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2007년부터 4년 동안 1위를 지켜온 조영수 작곡가를 제쳤다.

박진영은 그동안 꾸준히 저작권료 순위 상위 3위 안에 포함돼 있었다. 2PM·원더걸스·미쓰에이 등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곡과 가사를 직접 써온 박진영의 수입도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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