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벤츠 서비스센터, 수리 맡긴 차량 사고 내고 은폐 시도
입력 2019-01-17 21:44
수정 2019-01-17 23: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외제차의 수입이 크게 늘고 있지만 '애프터 서비스' 문제는 여전합니다. 한 외제차 서비스 센터에서는 수리를 맡긴 차로 사고를 내고는 이것을 은폐하려 했습니다. 결국 들키자 나중에 차를 비싸게 팔 수 있도록 사고를 숨기자는 제안도 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40살 이모 씨의 벤츠 승용차입니다.
구입한 지 10달 된 무사고 차량인데요.
소음문제로 최근 벤츠코리아 측에 차를 맡긴 뒤 황당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정비기사가 구둣발로 엔진룸에 오릅니다.
다른 정비기사는 차량을 전진시킵니다.
열어놨던 보닛은 천장에 닿아 전등을 부수고 끼였습니다.
3명이 다시 엔진룸에 올라 발을 굴러 겨우 수습합니다.
결국 보닛과 차체 일부가 손상됐습니다.
서비스센터 측은 가벼운 사고로만 이 씨에게 알렸습니다.
이 씨는 수상한 마음에 CCTV를 확인했습니다.
전모를 파악한 이 씨가 항의하자 이번에는 서비스센터를 관할하는 본사측에서 엉뚱한 제안을 합니다.
[서비스센터 본사 관계자 (1월 15일) : 중고차 가격이 걱정되는 경우라고 하면 저희가 보험 이력, 사고처리 이력을 남기지 않도록 할 것이고요.]
사실상 사기를 치자는 것입니다.
[이모 씨/피해 차주 : 전산 이력을 없애서 은폐하려 한다는 건 명백한 범죄행위처럼 보이고요.]
본사 측은 뒤늦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된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미뤘습니다.
이 씨는 서비스센터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기사
한국 소비자 우롱한 토요타 광고…1천억 매출에 과징금은 8억?
운전자 표정 읽고 '감성 주행'…CES '첨단 자동차' 눈길
"BMW 잇단 화재, 설계 잘못 때문"…정부 "추가 리콜 불가피"
"BMW, 3년 전 문제 알고서도…차량 불탄 뒤에야 리콜"
취재
영상편집
구석찬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부산 2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기록
다이나믹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바르게 현장을 누비며 진실된 시대정신을 담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박인서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우승 앞에 형·동생은 없다…허웅 vs 허훈 유쾌한 설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