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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완벽한 부활'…복식서 금메달

입력 2020-01-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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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스타 이용대가 1년 2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선언했습니다.

남자복식 이용대-김기정 조가 세계 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50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 랭킹 36위 이용대-김기정은 12일 말레시이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중국의 리쥔후이-류위천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2016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2018년부터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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