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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측 "최종화, 베테랑 배우들 저력 보여줄 것"

입력 2016-07-01 09:22 수정 2016-07-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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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2회 남겨두고 있는 tvN 금토극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제작진이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디마프' 제작진은 1일 "시청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 베테랑 배우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종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년의 삶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온 '디마프'는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을 법한 이 '꼰대'들의 이야기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디마프'는 결말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치매에 걸린 김혜자(조희자)의 이야기, 고현정(박완)과 조인성(서연하)의 해피엔딩 여부, 암에 걸린 고두심(장난희)의 마지막 등 '디마프'의 결말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디마프'는 오는 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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