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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그랑프리 연속 동메달 '쾌거'

입력 2018-11-05 10:02 수정 2018-11-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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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2차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차준환은 현지시간 4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대회에서 '피겨킹' 일본의 하뉴 유즈루와 체코의 미칼 브레지나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09년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한국 남자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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