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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꽃중년 톰 크루즈, 역대급 미소

입력 2016-11-07 08:50 수정 2016-11-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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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7일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 2016)' 홍보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그는 같은 날 리츠칼튼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 오후 잠실 롯데월드 실내아이스링크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한국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톰 크루즈는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등 이번이 8번째 내한이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드라마다. 11월 24일 계봉예정이다.

김포국제공항=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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