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들이 유엔회원국들에게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휴먼 라이츠 워치, 국제 앰네스티, 세계기독교연대, 북한인권시민연맹 등 8개 국제 인권단체들은 유엔 회원국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지지할 것을 요구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또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전 세계가 인권 침해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