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기오염 심한 도시서 사망률 높아…폐기능 약한 분 '위험'

입력 2020-04-08 14: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정점이 어디쯤인지 아직 가늠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사태의 중심지인 뉴욕주에서 사망자가 다시 급증했습니다. 하루 사이에 7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요.

· 뉴욕 사망자 다시 급증…'최다' 731명 숨져
· 장례식도 못 해…농장 냉동고에 시신 보관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뉴욕 사망자 '잠깐' 감소세 후 다시 폭증]

[앵커]

미국 도시 중 장기간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역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는데, 대기오염이 미치는 영향이 많이 미치는 겁니까?

· 대기오염 심한 도시서 코로나19 사망률 높아

[신상엽/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 폐기능 약화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질병]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뉴욕, 1일 최다 731명 사망 '다시 급증'…증시는 약보합 '최악의 한 주' 준비하는 미국…"9·11 같은 순간 올 수도" 감염 우려에 '장례절차 거부'…시신 거리 방치도 전 세계 환자 100만 명…미 과학계 "대화·호흡으로도 전염" "병원 내 약품·장비 바닥, 산소도 고갈"…긴박한 뉴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