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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7-05-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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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4일) 꺼내든 집권 3주차의 키워드는 '일자리 속도전'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비서동인 여민관 집무실에 75인치 모니터 두 대로 만든 일자리 상황판을 내걸었습니다. 매일 이 상황판을 보면서 일자리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죠. 정부의 역할에 대한 스스로의 독려이기도 하고 동시에 기업에 대한 압박으로도 풀이됩니다.

그런데 속도전은 성과가 빨리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동시에 일자리의 질까지 담보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일자리 대책 책임자에게 잠시 후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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