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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사회적 배려계층 등 9000여명에 추석선물

입력 2013-09-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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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 각계의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9000여명에게 격려선물을 보낸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13일 밝혔다.

추석선물은 우리 농축산물인 잣과 유가찹쌀, 육포(불교계의 경우 호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소년소녀가장에게는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학학습기를 대신 보낼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추석선물은 13일부터 전직 대통령과 5부요인, 경제5단체장, 정계원로, 국회의원, 장·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분야 주요 인사와 애국지사, 해외파병부대장 및 순직경찰·소방·군장병, 의사상자, 독도의용수비대·제2연평해전·천안함·연평도 포격 희생자 유가족 등에게 보내진다.

또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일본국 위안부,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어업감독원, 도로보수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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