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히든싱어6' 리매치 첫 주자 백지영 눈물에 영탁·장민호도 울컥

입력 2020-08-25 11: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히든싱어6' 리매치 첫 주자 백지영 눈물에 영탁·장민호도 울컥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가 네 번째 원조가수로 7년 만에 돌아온 가수 백지영의 '리매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될 '히든싱어' 예고편에는 2013년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는 백지영이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다. "뭐 좀 달라진 게 있나요?"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백지영은 "왜 MC가 안 바뀌어요?"라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챙겨 보시긴 했어요? 전 주에 나온 분, 그 전 주에 나온 분도 떨어졌어요"라고 경고했고, 백지영은 화들짝 놀라며 "정말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도 백지영은 "솔직히 지난번 출연 때 71표 받았으니까…이번엔 72표?"라며 원조가수의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화면에서는 "으아악"을 연발하는 MC 전현무와 판정단의 모습이 속출했고, 패널 박준형은 "이러실 거예요?"라며 격하게 항의했다. 또 통 속에 들어간 백지영 역시 "지금 부아가 난다니까…저 사람 누구예요? 망했어"라며 평정을 완전히 잃은 모습을 보였다.

또 백지영이 무대에 주저앉아 흐느끼며 "내가 해 줄 수 없는 일이잖아…"라고 말하는 장면도 공개돼,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함께 패널 영탁, 장민호 역시 눈물을 흘려 심상치 않았던 녹화 분위기를 암시했다.

네 번째 원조가수 백지영의 '리매치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JTBC '히든싱어6' 4회는 8월 28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히든싱어6)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히든싱어' 트롯계 BTS 진성 편, 분당 최고시청률 10.7% 기록! '히든싱어6' 모창자 김완준, 진성에 3표 차로 우승…감격의 눈물 '히든싱어6' 사연부자 진성, '유산슬 아버지' 된 스토리까지! '히든싱어6' 정동원, 최연소 판정단 출격…색소폰으로 진성 응원 '히든싱어6' 진성·정동원 멘붕 빠뜨린 막강 모창능력자 등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