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임지연, 란제리 시스루룩으로 과감 패션 "배우의 삶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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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임지연, 란제리 시스루룩으로 과감 패션 "배우의 삶 감사"

입력 2016-09-24 09:31 수정 2016-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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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모던한 매니시 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녀 김미풍으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지연은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매니시 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수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의 블라우스에 블랙 란제리를 입어 시스루 룩을 시도하기도 했다.

임지연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제 꿈은 늘 배우였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면서도 감사한 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