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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동안미모" 서지영X주아민, 절친과의 데이트

입력 2016-10-06 10:23 수정 2016-10-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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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지영이 배우 주아민과 찍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지영이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아민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지영은 깔끔한 단발머리에 수수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의 맑은 피부와 청순한 외모가 돋보인다. 주아민 역시 무결점 피부에 밝은 미소를 띤 모습. 절친인 두 사람의 꼭 닮은 미소와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보컬로 데뷔해 2002년까지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당돌한 여자',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드라마에 출연, 배우로서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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