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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북·러 정상회담…한반도 숨가쁜 외교전, 전망은?

입력 2019-04-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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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새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향해 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처음 만납니다.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노 딜'로 끝난 이후 첫 외교 행선지로 러시아를 택한 것도 주목됩니다. 북·러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 국면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특사단의 일원으로 모스크바를 다녀왔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자리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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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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