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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수지 효과 자체최고시청률 27% 기록

입력 2014-02-14 08:44 수정 2014-0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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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수지 효과 자체최고시청률 27% 기록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수지 효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2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25.7%)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이전 자체최고시청률(26.4%) 보다도 0.6%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가 깜짝 등장했다.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수지는 극 중 김수현의 대학교 제자 고혜미로 등장했다. 고혜미는 '드림하이'에서 수지가 연기한 캐릭터 이름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지는 김수현에게 호감을 보이며 "교수님 제가 엑스남친 송삼동과 닮았다고 했잖아요. 기억안나세요?"라며 '드림하이'때 김수현 캐릭터를 언급했다. 미소를 지으며 김수현에게 애교를 부려 전지현의 질투를 불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감격시대'는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MBC '미스코리아'는 4.8%의 동시간대 꼴찌를 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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