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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정부의 말 거짓으로 보여 안녕치 못하다"

입력 2013-12-16 16:20 수정 2013-12-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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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청자 여러분은 '안녕하십니까"라고 여쭤봤고요, 몇 분의 전화 받았습니다. 한 두 통화 직접 연결해봅니다.

[안녕치 못합니다. 철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때문에 시끄러운데 정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명박 정부때도 대운하 사업도 아니라고 했지만 4대강으로 대체해 추진했다. 철도와 의료도 여론이 심해지니 KTX 자회사로 바꿔가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안녕치 못하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장성택 사망과 관련해 정부에서 안보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보고 야당 국회의원들이 그것을 보고 호들갑을 떤다고 표현했다. 그런 부분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안보회의하는 것을 호들갑이라고 표현해서 되겠는가. 두번째 이석기 구속사건하고 장성택 처형은 같은 수준의 사건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안녕치 못하다.]

3616번, 안녕치 못하다. 여야, 서로 자기주장이 옳다고 우기는 데다가 노조들도 개인의 이익만 따지고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서 안녕할 수 가 없다.

3452번 "안녕 못하다. 대선 관련의혹도 안 풀렸고, 철도 파업, 의료 민영화 등등 국민이 공감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의 말들이 거짓으로 보여서 사회가 불행해서 안녕치 못하다.

나는 안녕하다는 전화가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세셍이 빨리 열렸으면 합니다.

내일 3시에 다시 찾아뵙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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