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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진정성 느낌으로 알 수 있다"…'직관' 강조한 트럼프

입력 2018-06-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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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번째 북미 정상회담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자신감을 보인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자 마자 비핵화의 진정성을 곧바로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인상은 5초 이내에 결정된다며 자신의 직관을 과시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을 보면 1분이면 알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의 진정성을 느낌으로 알 수 있다며 한 말입니다.

첫인상은 5초 내로 결정된다며 좋은 일이 일어날지 아닐지 빨리 알게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난 알 수 있습니다. 단지 내 촉각, 내 느낌…그게 내가 하는 겁니다.]

협상을 통해 수많은 거래를 성사시킨 사업가의 자부심을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협상 대상과의 궁합 이른바 '케미스트리'를 중시하는 특유의 접근법도 담겨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전례 없는 미지의 영역이라면서도 대화가 잘 될 거라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나는 거래를 훌륭히 해왔습니다. 김 위원장과 만나고 서로 호감을 갖게 되면 (비핵화) 과정이 진행될 겁니다.]

이러한 직관과 첫인상을 내세워 "김 위원장이 진지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대화를 계속 이어가지 않을 것"이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라는 압박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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