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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천송이 육성 고민 상담에 '돌직구'

입력 2014-02-14 08:42

2월 14일(금)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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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금) 밤 11시 방송

'마녀사냥' 성시경, 천송이 육성 고민 상담에 '돌직구'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전지현의 음성파일로 '그린라이트를 켜줘'가 진행된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패러디 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화두에 올랐고, 4MC들은 배우 전지현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그린라이트 여부를 판단했다.

전지현의 사연이 끝나자마자 성시경은 "천송이 씨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분이 외계인이에요."라며 진지한(?) 조언을 건넸고, 허지웅은 "제가 느끼기에는 사연의 세계를 관장하는 작가가 있어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이 외에도 4MC는 이 사연이 그린라이트라고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근거를 제시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함께한 엄정화, 문소리가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보컬선생님'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에 대해 4MC와 이야기를 나눴다.

사연 속 여자의 답답한 마음에 100% 몰입한 문소리는 수강생에게 넘치는 사랑을 베풀고 있는 남자를 상대로 "다른 수강생들에게도 이러는 것 아니냐, 마더 테레사도 아니고"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소리의 거침없는 발언에 허지웅은 놀란 표정으로 "여기 나 한 명 더 있어, 나 유체이탈 한 것 같아"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 외에도 신동엽과 닮은 연애관으로 '여자 신동엽'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는 후문.

신동엽, 허지웅을 능가하는 매력의 소유자 문소리와 함께하는 JTBC '마녀사냥'은 2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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