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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하노이 동선은…미리 가본 '입국-이동-숙소'

입력 2019-02-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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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정상의 동선은 북·미 의전 실무팀이 도착해야 상세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베트남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두 정상이 어디로 입국해서 어디에서 묵을지를 놓고 구체적인 관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하노이로 올 경우 노이바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년전 이미 하노이에 온적이 있죠.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처음 베트남 땅을 밟는 것입니다.

시내까진 40분 정도 거리인데 교통을 통제할 경우 더 빨리 갈수있습니다.

이 공항엔 VIP 통로가 2군데인데 두 정상이 도착할 경우에 자신의 전용기에서 내리자마자 활주로에서 자신의 전용차로 갈아탄 뒤에 이곳을 통해 시내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열차를 이용할 경우입니다. 

김 위원장이 베트남에 열차를 타고 오게 되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하노이역에 내리게됩니다.

김 위원장이 묵을 것으로 유력한 멜리아 하노이호텔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멜리아 하노이호텔 앞 입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는 회담장으로 거론되는 국가컨벤션센터 바로옆 메리어트호텔이 유력하게 꼽힙니다. 

하지만 또다른 유력 후보지가있습니다. 직접 가보겠습니다.

1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이곳은 소피텔 메트로폴호텔입니다.

2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를 찾았을 때 묵었던 호텔이라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익숙한 곳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두 정상의 숙소 위칩니다.

당시 트럼프대통령은 샹그릴라호텔, 김 위원장은 세인트레지스호텔로 걸어서 5분 거리에 불과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두 정상의 숙소가 가까운곳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영상디자인 : 오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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