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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측, 열애 인정 "예쁜 사랑 중이다"[공식]

입력 2016-10-25 10:24 수정 2016-10-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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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조현재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조현재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여성과 예쁜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단 상대 여성이 일반인인 만큼 구체적인 만남 기간이나 신상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현재는 2000년 SBS '딱 좋아'로 데뷔해 SBS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2년 SBS '대망'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MBC '러브레터' 2004년 KBS '구미호 외전' 등에 출연해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SBS '용팔이'에서 목적을 위해 여동생 김태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인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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